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섰다.
대전형 브랜드택시 ‘꿈T’ 와 카카오T블루 택시 뒷좌석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대전 0시 축제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RES가 장착된 꿈T는 관내 500여 대다.
이번 협업은 대전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택시 이용 중 자연스럽게 축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밀착형 홍보를 위해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홍보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축제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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