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홍석천의 보석함’ 출격…차세대 라이징 스타 입증

박윤호, ‘미지의 서울’·‘트리거’→‘보석함’까지…전방위 활약

2025-08-06 12:02:09




사진제공 =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세종타임즈] 배우 박윤호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 게스트로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날 박윤호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 김똘똘과 진행한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신인의 패기가 엿보이는 열정 넘치는 모습은 물론, 풋풋한 예능감 또한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이유 없이 반복되는 폭력에 지친 무기력함과 고통, 불안정한 심리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등 흥행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박윤호는 ‘보석함’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는가 하면, 웹 예능까지 섭렵하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윤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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