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 교육과정 내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 교육경비 9천5백만원을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는 학생들아 지신의 진로 흥미, 적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있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신체활동 △요리 △실험탐구 △예술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학술, 문예 창작 분야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세균 교육장은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는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 심미적 감성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며 “변화하는 미래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 동아리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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