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문성동은 7월 한 달간 주민자치회와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가 ‘맞춤형 미디어활용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마을 소식과 행사를 직접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사진 편집, 영상 제작, 음향 삽입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주민서비스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소영진 회장은 “디지털 소통 역량을 높여 주민에게 더 친근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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