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두정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0일~ 8월 2일 ‘오늘의 어린이, 책을 펼치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0813 작업실 큐레이션 서가 조성에 참여했던 인문과학 및 과학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읽고 달리기, 야구와 축구’, ‘ 과학기자의 우주특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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