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전시회 ‘2025 도쿄 XR·메타버스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 내 메타버스 유망기업인 △ 디지포레, △에잇톤즈 , △아트뮤 3개사와 함께 참가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수출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쿄 XR·메타버스 페어는 제조·의료·물류·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의 활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24년 기준 전 세계 7개국 900여 개 부스가 참여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메타버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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