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9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정기후원자를 위한 ‘6월의 초대, 다시 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에 함께해준 정기후원자 178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 간 교류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하늘땅인쇄광고 김효숙 대표와 하나컨설턴트주식회사 박관수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카페 노트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다온어린이집과 정기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재단은 지역 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오는 8월 28일에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부천사 션과 함께하는 나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오랜 시간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계시는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연결된 따뜻한 천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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