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1~22일 이틀간 도서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차세대 사서직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도서관 저작권 사례 교육 △도서관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 △직무별 토의 및 혁신적인 도서관 운영 아이디어 도출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사례를 배우고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나누며 서비스 개선 방안과 신규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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