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조병옥 군수와 공직자들이 지난 17일 음성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빠짐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선거일 전까지 군 홈페이지, SNS 및 마을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투표 독려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30일 선거일투표는 6월 3일 실시되며 음성군 관내에는 사전투표소 9곳과 선거일투표소 27곳이 설치된다.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투표장소는 5월 23일~6월 3일 기간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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