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 부리면의 14개 마을은 지난 3부터 8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도실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여가 문화생활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래자랑. 윷놀이, 한궁게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자체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시간을 나눠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노인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의 위한 여가문화를 나누는 살기 좋은 부리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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