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도서관는 오는 5월 7일부터 ‘영유아 100권 독서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2019~ 2021년생 미취학 아동으로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100권의 도서 목록을 완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홍보문 내 QR코드를 통해 상시로 가능하며 도서목록은 관내 9개 공공도서관에서 수령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판과 스티커는 도서관 회원일 경우 1인 1회 지급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인증서 및 도서관 기념품을, 최다 도서목록 작성자 5명에게는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문현주 관장은 “영유아 독서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책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