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복지과가 2025년 통합조사팀 업무연찬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26일에 실시한 5회차 업무연찬회 주제는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개정 사항’과 ‘상담기법 및 언어선택 기술 이해’로 아산시청 조영은 주무관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찬회에서는 통합조사 담당자와 각 사업 담당자가 함께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 및 숙지해 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소득·재산 조사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인 응대에 있어서 면접 및 전화 상담에 효과적인 기술을 공유해 평소 상담 시에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도록 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이번 업무연찬회를 통해 복지 사업별 조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에 대한 경청과 공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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