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지역역사관을 25일부터 3일간 시범 운영한다.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근에 위치한 ‘기억저장소 온빛’은 연면적 224.49㎡, 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
1층 체험공방에서는 △창구대장간 △깡통골목 △옛 장터 골목의 이야기 전시 △깡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 지역역사관에서는 △과거 성매매집결지 이야기 △여성친화 도시재생사업의 변화를 담은 전시와 해설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기억저장소 온빛’ 가 지역 문화와 공동체 기억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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