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인맞춤돌봄·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관리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행기관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기독교이선사회복지재단 △온양노인복지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내용은 노인맞춤돌봄·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추진현황과 대설·한파 대응 어르신 안전 확보, 종사자 처우개선 등이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올겨울 독거 및 취약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생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 2,62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1,588가구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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