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42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을 만났다.
이번 면담은 유 당선인의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진천선수촌 방문에 맞춰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 군수를 비롯해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군수는 진천군에서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사업과 국립 체육영재학교 유치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은 오늘의 이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천군과의 차담회 후 선수격려와 종목별 지도자 간담회를 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은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는 지역”이라며 “진천선수촌의 인프라를 토대로 진천군이 스포츠 산업, 전문체육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 ”고 말했다.
한편 유 당선인은 지난 1월 14일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4.5%의 득표율로 이기흥 전 체육회장을 꺾고 대한체육회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됐으며 2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최종 승인 통보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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