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장 9일간의 설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병의원 333곳과 약국 129곳이 운영된다.
또 아산시보건소는 1월 25일~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 △구급 상황 관리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당직의료기관 또는 약국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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