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열 진천 부군수, 취임 후 첫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군민 체감도 향상 위한 현장 중심 군정 기조 강화

강승일

2025-01-21 08:26:12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임보열 진천 부군수가 취임 후 첫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완이 필요한 점을 찾고자 추진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됐다.

첫째 날은 △양백1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장을 시작으로 △백곡면 숯 산업클러스터 △문백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초평책마을 조성 △진천읍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사업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광혜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용몽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임 부군수는 현장에서 사업장별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으며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내 장비, 자재 사용과 함께 신속한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임보열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이 되도록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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