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 야간 경관조명으로 따뜻한 연말연시 선사

행복가득정원 빛거리, 크리스마스트리 등 야간 경관조명 설치

이정욱 기자

2024-12-22 13:23:20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지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새롬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인근 행복가득정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새롬동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행복누림터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행복가득정원에는 약 100m 길이의 빛거리와 LED 조형물, 다양한 야간조명을 설치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조성했다.

 

행복누림터와 새롬어린이집 등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찬란한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행복가득정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새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