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한상일 소방장,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

헌혈 172회 등 사회봉사 적극 참여 공로

이정욱 기자

2024-11-17 10:28:34

 

 

세종소방서 한상일 소방장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 한상일 소방장이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복근무자 포상식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한상일 소방장은 평소 헌혈 172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소방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상일 소방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복을 입은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명예롭다”며, “이번 표창은 제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한상일 소방장의 성실함과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라며, “그가 선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세종소방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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