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월 31일 원내 3층 강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통 성과내는 조직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인지그룹의 남요셉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임직원들이 서로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직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 연구원은 직원들이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서로 격려하며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 따뜻한 소통으로 조직의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개인의 역할과 조직 내 기여도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각자의 성향과 강점을 확인하고 상호 존중을 통해 구성원들이 따뜻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과정이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종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후에도 배운 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지향하는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조직 성과 창출’의 가치를 실현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임직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