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25명을 대상으로 괴산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팀빌딩 프로그램은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유대관계를 형성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니어보드는 △역량강화 워크숍 과제 복습 △과제 발굴 후 해결 방안 구상 △팀내 아이디어 교환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 △팀 학습 활동 결과물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6월에 진행되는 읍면 탐방을 위해 팀별 계획을 설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팀원간의 결속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MZ세대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한편 주니어보드는 11월까지 △읍면 탐방 △우수사례 벤치마킹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 멘토링 등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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