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16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점검 ‘이상 무’

강승일

2024-04-04 16:28:40

 

 
최원철 공주시장, 총선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4일 오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중학동에 위치한 봉황초등학교에 도착하여 투표소 설비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불법 카메라 적발 사례를 고려하여 투표소 내부를 직접 확인하고 투표 진행 절차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개표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관위와 협력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 및 사건 사고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공주시에 총 16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자들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여 투표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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