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경찰서와 공동으로 신월초등학교 일대에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신고 방법과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이 신고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으며, 산악·등산로, 축제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대대적인 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재난 예방과 사고 대응을 위해 안전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봄철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와 안전신문고 앱 활용을 당부했다.
공주시의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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