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장 · 지역대 1~2년 차와 기술지원대 전 연차 민방위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하고 3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집합교육은 4월 15일과 16일 오후 2시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4월 17일 오후 2시 교육은 정산도서관 강당에서진행된다.
3년 차 이상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군내 수강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서든 이수할수 있으며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있다.
군 관계자는 “북 도발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는 높은 안보 의식이 절실하다”며 “민방위 기본소양은 물론 응급처치법과 지진 · 화재 대비법을 익혀 비상시 대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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