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 배움터’를 열고 청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교육을 3월과 4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 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과 청소년 교육,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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