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치매환자 대상 '뇌운동학교 입학식' 개최

치매 중증화 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제공

강승일

2024-03-07 08:14:23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뇌운동학교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주간학교인 '뇌운동학교'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교재·교구를 활용한 인지훈련을 제공한다.

 

뇌운동학교 '기억지킴교실'은 한 기수당 4개월 동안 종일반, 오전반, 오후반으로 운영되며, 재가경증치매환자 중에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이용 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및 부부가구 순이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뇌운동학교 운영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큰 희망과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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