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병원에 근무하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6월 21일(수)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숭고한 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에 근무 중인 국가보훈대상자 4명이 초청됐다.
신현대 원장은 오찬에 앞서 국가보훈대상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현대 원장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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