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4일 권곡동 소재 대규모 민간 건설 사업 현장 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사무소에는 시 관계자와 건설 현장 관계자가 서로 만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높은 금리로 인해 지역의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함께 공감하고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지역 내 자재 우선 구매 지역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 지역 건설기계 우선 사용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는 지난 22일 활림건설와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관내 업체 명단을 새롭게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건설업체 관계자와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 발전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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