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의약을 통한 갱년기 교실인 ‘2023년 한방으로 해결 갱년기 뚝딱’을 다음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만성질환 사전·사후 검사, 갱년기 증후군 지식·태도·실천 수준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한방진료 등이다.
참여대상은 부여군 40~60세 중년 여성 중 갱년기 증후군 증상 완화의 방법과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주민 15명으로 QR코드로 사전검사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부여군 보건소 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중년 여성들의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의 어려움을 즐겁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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