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9일 15시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시행복노인복지센터, 종촌종합사회복지관에 ’청소년자원봉사학교 봉스쿨‘을 통해 완성된 양말목 안마봉과 나누라면을 전달했다.
지난 2월 7일과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고운동자원봉사플랫폼 소속 사랑손뜨개봉사단에서 솜씨를 발휘하여 예쁘고 실용적인 150개의 안마봉을 완성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의 하나인 시네마데이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부한 ’나누라면‘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류권식 센터장은 ”봄꽃을 닮은 안마봉을 보니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화사한 봄기운이 스며들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겨울방학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로 만든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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