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해 뱀장어 치어 4만마리를 방류한데에 이어 6월 10일 2만마리를 대청호, 충주호, 괴산호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국내산 뱀장어 포획량이 줄어 뱀장어 치어 구입단가가 올라 방류수량이 감소했으며 1억7백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에 방류하는 뱀장어는 인공종자생산이 불가능해 태평양 심해에서 산란하고 부화해 민물로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국내에서 포획하고 39일간 10~14㎝정도로 육성시켜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이다.
자연산 뱀장어는 2021년에 충청북도에서 약 24톤이 포획되어 26억의 생산금액을 기록하며 지역 어업인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댐 건설로 인한 어도 차단으로 인해 뱀장어가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기가 어려워졌기에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필요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 치어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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