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단 인력을 모집 중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 그동안 구축된 다양한 인적자원 및 민간조직을 활용해 산업고도화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추진단의 직원 모집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한 후,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것으로 채용인원은 사무국장 1명과 사무원 2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관련분야 경력자를 우대하며 이번 달 31일까지 시청 공동체새마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추진단 구성으로 오는 2025년까지 혁신주체 발굴 및 조직화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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