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는 15일 진천읍 소재 김현성치과에서 새터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관내 새터민들은 건강보험 비급여부분에 대해 10% 감면 혜택을 받으며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올해 예산 소진 시 까지 진행되며 총 15명 정도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류 회장은 “지역 새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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