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은 28일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이영우 동장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를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시에는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유족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우 동장은“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시 한번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유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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