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1일 주식회사 지피에스코리아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향상을 위해 천안시청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피에스코리아는 물기와 미끄럼, 차가움 등에서 해방감을 준다는 해방매트 270개를 천안시에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뜻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지피에스코리아는 건축용 자재, 자동차 방음재, 포장재 EPS제조업 분야에서 폭넓은 기술력을 보유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선진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려움 속에 처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타까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환 건설교통국장은 “사회공헌 의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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