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2월 10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2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인 ‘펫나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정책 성과확산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스타트업에 성과격려, 정책현장의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이루어졌다.
지난 1월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2’에서 국내 디지털 기업들은 혁신상 139개, 최고혁신상 5개를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새싹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펫나우’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이날 펫나우의 새싹기업 최고혁신상 수상 제품인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반려동물 생체인식 서비스’ 시연을 관람했으며 펫나우가 경험한 기술개발·세계진출 성과를 청취하고 디지털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건의·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경식 제2차관은 “디지털 대전환의 확산으로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넓어질 것”이라며 “국내 새싹기업이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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