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은 8일 2022년 1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대상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조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민·관이 협업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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