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수신면은 27일 상미식품㈜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미식품㈜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장판 5개, 즉석 국 40박스, 즉석 죽 2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수신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을 정리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홍기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석 수신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풍성하게 지원해주신 상미식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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