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줄두줄 나눔봉사단은 지난 17일 천안시 원성1동에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 가구 지원을 위해 돼지고기 60팩과 체육복 40벌을 전달했다.
김기춘 단장은 “추위와 코로나19가 극심한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의 안전망을 형성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도록 이웃과 물품을 나누는 데 뜻을 모아주신 단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한줄두줄 나눔봉사단은 2013년 비영리단체로 창립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며 사랑의 만두 만들기부터 코로나 대응 방역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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