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평택시 공사장 건물화재 발생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평택시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 가능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 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명검색에도 철저를 기해 연락이 두절된 대원을 신속히 구조하고 2차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사고는 ‘22.1.5 23:46경 평택시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발생했으며 화재진압을 위해 대응하고 있다.
1.6. 11시 20분 현재 소방관 3명이 고립되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소방관 2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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