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국립임실호국원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가졌다.
참배 이후 전 직원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서약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보훈공직자로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정부혁신 추진을 강도 있게 추진할 역량을 갖출 것을 다짐했다.
국립임실호국원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전년보다 나은 국립묘지로 거듭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 강화는 물론, 보훈공직자로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공정·친절한 사회 구현에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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