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 소재 ㈜AK시스템 창호가 27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성환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AK시스템 창호는 1996년 알루미늄 창호공업사를 시작으로 제작 설비를 갖추고 창호 및 커튼월 프로파일과 완성 창을 전문 유통해 활약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날 처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안완기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 가득한 천안시를 만들어주신 안완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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