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홍보 나서

강승일

2021-12-24 10:22:50




쌍용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강화된 방역수칙 안내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과 직원들은 상가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패스 출입자 명부관리, 운영시간 제한 등 변경된 방역수칙을 안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에 집중했다.

또한, 통장협의회 등 5개 자생단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함에 따라 백신 3차 접종 동참을 호소하는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정광섭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은 물론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백신 기본접종 및 3차 접종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며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각종 모임, 행사,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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