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비 사회적 기업 천안인쇄가 24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천안인쇄는 2대째 50년 가까이 천안의 대표적인 인쇄 업체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6년에는 충청남도 가업승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후원금을 기부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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