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2022년 2월부터 임업후계자분야 교육과정 시작

산림자원분야 교육과정 25과정 37회 운영

강승일

2021-12-23 13:23:38




산림교육원, 2022년 2월부터 임업후계자분야 교육과정 시작



[세종타임즈]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산림자원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분야 교육과정은 임업후계자 양성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으로 총 25과정 37회 900명을 교육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귀·산촌 수요증가 및 임업후계자 양성에 따라 산림유실수·산양삼·산약초·조경수재배과정을 총 11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이 참여한 개발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해 사회적 기업, 숲 해설가 등의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인·취업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경험교류 및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

산림교육원 양주필 원장은 “코로나19 여건에도 불구하고 임업후계자 양성 등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며 유튜브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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