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 통장협의회는 21일 갤러리아백화점 사거리에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최근 일일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3차 접종 필요성을 알리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8세 이상 전 국민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된 내용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홍명화 회장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며“통반장들부터 솔선수범해 접종에 참여하고 있고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위에 널리 권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연말연시를 가장 뜻깊게 보내는 방법은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연말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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