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업소 3차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17일 1차 협약식과 7월 5일 2차 협약식에 이어 5개 업소가 결연사업에 동참했으며 업소들의 다양한 복지자원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돼 나눔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착한업소 대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표님들의 정성에 힘입어 주민들이 다양한 지역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착한업소 결연사업 1호점을 시작으로 22호점이 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착한업소 대표님들과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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