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박광석 기상청장은 12월 10일 10시, 국립기상박물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국립기상박물관 방역 현장을 점검하면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말아 주십시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기간 동안 국립기상박물관 및 국립기상과학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상청장을 방역책임관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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