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7박스를 신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대건 부위원장은 “뚝 떨어진 기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했다”며 “저희가 준비한 라면을 드시고 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항상 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신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소외된 어려우신 분들에게 소중한 뜻을 전달하며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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