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주식회사 이엘테크가 지난 8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청룡동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이엘테크는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부착용 부자재류와 스텐레스용 보강판 등을 가공·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청룡동에 매년 1,000만원씩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금만 6,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이춘식 대표는 2017년부터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으로 임명돼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천안시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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